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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6회 줄거리 유어 아너 6회 줄거리 영상    송판호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김강헌에게 무릎을 꿇었다.김상혁이 경찰에 잡혀 있으니 무죄를 받아 주겠다고 했다. 김강헌, 내가 자네를 죽이는 것은 쉬운일이야. 그러나 자네가 재판을 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 김강헌은 비서 박창혁에게 상혁이 사건은 장채림 형사가 강소영 검사에게 넘길 것이니 둘을 잘 감시하고, 송판호를 24시간 감시하고 김상현 교도소 내부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송판호는 장채림에게 전화했다.장채림은 2년전 송판호의 아내가 죽었을 때 아들 송호영의 슬픔이 아름다웠다고 했다. 장채림, 존경하는 재판장님 강검사가 기소하고 재판장님이 재판해 주신다면. 김강헌, 잠을 못 잔 얼굴이군, 왜 잠을 못 잤을까? 경찰이; 김상혁에게 총을 판 사람을 찾았는데 김..
유어 아너 5회 줄거리 유어 아너 5회 줄거리 예고  3회 리뷰 때 송호영(김도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2년 전, 어머니의 사망 사고와 연관된 게 아닐까 라는 추측을 했었는데, 4회를 보니 확실한 답이 얻어지네요. 이 부분은 줄거리와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택(안병식)과 부두파 조직원 3명의 죽음. 장채림(박지연)을 통해 소식을 전해들은 송판호(손현주)는 정이화(최무성)를 찾아가 오열했지만, 이화의 "사악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끝까지 사악해"라는 말처럼 애초에 이 일은 판호로부터 시작되었죠. 그리고 특히 이번 회차는 판호의 모순성을 굉장히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김강헌(김명민) 역시 이 소식을 듣게 되며 조미연(백주희)을 찾아가는데요. 미연은 부두파와 연관돼 있는 상택이 강헌에게 잘못을 저질렀기에..
유어 아너 2회 유어 아너 2회   ENA 드라마 유어 아너 1회 1화​송호영(김도훈)은 어머니의 납골당에 다녀가던 길에 호흡 곤란을 겪으며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타던 김상현을 치는 사고를 낸다.김상현이 살아있는 걸 확인하고 119에 신고하지만 호흡 곤란을 겪으며 현장에서 도망친다.​송판호(손현주)는 명망 받는 판사로 아들의 사고를 듣고 호영을 설득해 자수를 권하고 경찰서를 데려갑니다. 하지만 거기서 사고로 죽게 된 김상현이 김강헌(김명민)의 둘째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 그는 사건을 은폐해야겠다 생각합니다.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강헌(김명민)은 조직의 보스이자 우원시의 권력을 손에 준 권력자로 아들의 사망 소식을 교도소에서 듣게 된다. 아들을 보기 위해 교도소에서 외출이 아닌 석방돼서 나가야겠다 결정한 김강헌.그날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