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2회 줄거리
화인가 스캔들 2회 줄거리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 - 저거 내가 죽인다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 - 저거 내가 죽인다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 - 저거 내가 죽인다
오완수 - 나는 완벽한 흙수저로 태어났다 이 여자는 내 미래의 시어머니다 누가 사모님이냐고를 외치는 이 여자는 우리나라 최고 재벌의 고명딸이고 이 여자 남편 이 남자는 당시 대통령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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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 이 남자는 변호사 겸 사모님의 비서다 내 미래의 시동생과 남편이고 '난 사모님이 아니다 화인그룹 부회장이다' 그걸 우리 엄마는 몰랐고 그날로 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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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의 엄마는 캐디를 당장 그만두라고 합니다 오완수의 엄마는 미국 가서 프로 테스트를 보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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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 미국에 간 지 2년 만에 투어 카드를 획득했고 이후로 10년 동안 난 스무 번이나 우승했다 그리고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드디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12년 만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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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 미국 활동 10여 년 동안 100억이 넘은 상금을 탔지만 내 상금은 모두 엄마가 가져갔다 도박으로 빚을 계속 지는 엄마 결국 난 엄마와 인연을 끊고 그 후로는 버는 돈을 전부 기부했다 그때부터 난 골프 선수 오완수에서 기부천사 오완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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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지 말지 좀
준희가 너 찾는다
애 데리고 방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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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는 김용국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박미란은 김용국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오완수가 이혼을 하고 나갈까 봐 눈치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완수는 이혼하지 않게 일만 곱게 잘할 수 있게 협조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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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내가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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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 남편은 아프리카에서 만났다 내 골프 스폰서였던 화인그룹 나우재단의 기부금을 손수 전하러 왔고 열흘을 꼬박 함께 봉사했다 말없이 우물만 파던 그가 마지막 날 내게 물었다 '골프 그만 치고 나랑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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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란은 고진희는 약을 하다가 죽었고, 오완수를 만나기 전 만났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고진희는 고진희를 살해했고, 아들을 넘봐서 그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미란은 거짓말이라며 웃으면서 넘기게 됩니다 박미란은 자선 재단을 맡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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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계약서, 비밀 유지 계약서, 오빠 오현수 고용 계약서를 보여주게 됩니다 박미란은 같이 해야할 일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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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주는 킹, 프린스 퀸 회장님 부회장님 이사장님 박경주는 총괄을 맡고 있지만 주로 부회장 전담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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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 명예 회장 죽음엔 비밀이 있어 그래서 주혁이가 동영상을 남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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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리뷰 1화부터 정지훈 김하늘 치정 멜로 시작? +2회
정지훈과 김하늘 조합에
기대하며 보기 시작한
화인가 스캔들 1화 2화!
그런데 1화 시작부터
정지훈과 김하늘의 치정 멜로가
시작되는 이 분위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오래된 작품이긴 해도
뉴하트, 최고의 사랑, 선덕여왕 등 을
연출한 박홍균 감독의 작품이라
나름 기대도 했는데
뭔가 올드한 전개에 갈팡질팡하며
본 화인가 스캔들 1화 2화 리뷰되겠다.
이 와중에 정지훈과 김하늘
말없이 쳐다만봐도
야릇해지는 분위기라니!!!
여기에 정지훈의 슈트핏이
장난 아니라
두 사람의 치정 멜로와
액션신만 본다면 볼만할듯싶다.
대신 그 이외 부분은
기대감을 내려놓는 걸로!ㅎㅎㅎ
+ 스포일러가 포함된
화인가 스캔들 1회 2회 줄거리 리뷰입니다.
흙 수저의 삶에서
골프 선수로 성공하는가 했더니
친엄마가 타는 상금마다 족족
도박으로 날린다.
그때부터 엄마와 관계를 끊은
오완수(김하늘)는
상금을 기부하기 시작했고
아프리카 봉사를 갔다 만난
화인가 후계자 김용국(정겨운)의
프러포즈에 결혼하게 된다.
그렇게 화인가 나우 재단의
기부 천사가 된 오완수(김하늘)는
마카오 행사 중 살해 위협을 받게 되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경호원 한 명만 데리고 외출한다.
한편 마카오에서 친구 주혁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던 서도윤(정지훈)은
친구의 죽음이 미스터 L 작품이고
오늘 또 마닐라에서 작업이 있을 거란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렇게 테러 장소에서
미스터 L을 찾던 도윤은
위협 속에 놓인 오완수를 구하게 되고
누구냐 묻는 그녀에게
지나가던 사람이라며
나쁜 사람 아니라는 도윤은
차에 위치 추적장치를 발견되자
우선 자신의 집으로 그녀를 데려간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순수히 따라가는 오완수에
1차 당황 ㅋㅋㅋㅋㅋ
아니 뭘 믿고 따라가는 거야?!
집에 도착 후 얼굴에 묻은 피를
도윤이 닦아주며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전개에
2차 당황을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이제 1화거든요?!
당신들 이제 막 만났거든요?
화인가에 도윤이 선배가 있었네?!
그렇게 선배의 권유에 따라
화인가에 입성하게 된 도윤이고
오완수는 조카가 졸리다고 하자
엄마 장태라(기은세)를 찾아 나섰다가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나도 평온한 그녀!
오히려 들킬지 말았어야 지
기사한테 들켰으면 어쩔뻔 했냐는 말을 하며
두 사람을 당황시킨다.
말과 달리 술을 진탕 마신 완수는
자신을 부축해 주는 도윤에게
나도 오늘 너랑 자 버릴까?
나랑 잘래?
라고....!!
그녀를 부축하다
방까지 들어가게 된 도윤은
불행하십니까?
아니
그럼 외로우십니까?
그건 더더욱 아니
뭘까.. 이 촌스러운듯한
대사는?ㅎㅎㅎㅎ
야릇한 분위기만 한껏 조성한 후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화인가 저택에 들어간 도윤은
친구 주혁이가 남긴 사진을 통해
화인가 회장 죽음에 비밀이 있었음을
알게 되면서 2화가 끝난다.
정지훈과 김하늘의 케미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기에
앞으로 두 사람의 치정 멜로는
기대가 되는데
뭔가 연출과 대사가 촌스럽고
올드 한듯한 느낌이 들어 갸웃하게 만든다.
여기에 바람 펴놓고서
자신은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냐며
왜 바람피운 거에 대해 아무 말 안 하냐고
중2 사춘기처럼 화내며 집착을 보이는
완수 남편 김용국(정겨운)과
무게감이라고는 1도 없는 가벼움으로
약간 코믹하게 그려진
화인 그룹 회장이자 여주 시어머니
박미란(서이숙)의 설정에
긴장감이 생기지 않아 아쉬웠던
화인가 스캔들이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그려질지
눈에 보여서 엄청나게 다음 3화를
기다릴 거 같지는 않은데
또 정지훈과 김하늘 치정 멜로와
액션은 또 보고 싶어서
본방사수하며 리뷰까진 안 하더라도
당분간은 챙겨볼 듯하다.
화인가 스캔들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업데이트되니
보실 분들은 참고해서 달려보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