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솔찍후기
행복의 나라 솔찍후기
역사와 정치가 얽혀있는 영화 스토리는 언제나 관심을 갖기 마련이죠. 특히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오늘은 곧 개봉 예정인 영화 행복의 나라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관람평 평점 예고편 포토 관련 알아보도록 할게요.
국내 개봉은 8월 14일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에요. 출연진 등장인물이었던 고 이선균 님의 마지막 유작이라고 하니 포스터 포토만 봐도 마음이 좋지 않은 작품이에요.
정보
영화 행복의 나라 정보 알아볼게요. 영화의 장르는 서대극, 드라마, 법정 등이에요. 추창민 감독의 작품으로 각색 뿐만 아니라 감독을 같이 맡았어요.
잠시 추창민 감독에 대해 살펴본다면 추창민 감독은 1966년 출생이에요. 데뷔한 영화는 2000년 단편영화로 나왔었던 사월의 끝이 데뷔 작품이에요.
기존에는 대구대의 축산학과를 다니고 있었지만 갑자기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1997년 처음으로 죽이는 이야기에서 연출부로 영화쪽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리고 태양은 없다라는 영화의 스크립터로 일하기도 했구요.
이 영화의 촬영 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였어요. 벌써 촬영 기간도 2년이 훌쩍 지난 작품이에요. 영화의 러닝타임은 105분으로 1시간 45분 정도의 분량이에요. 영화 제작 손익분기점 달성을 위해서는 170만명 정도의 관객이 동원되어야만 해요.
출연진
영화 행복의 나라 출연진 등장인물 알아볼게요. 첫 번째 출연진은 이선균 님으로 극 중 박태주로 나와요. 박태주는 군인 신분이에요.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인만큼 실존 인물은 박흥주 육군 대령이었는데요.
1979년이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인만큼 그 당시 중앙정보부장의 수행비서관으로 재직중에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게 되면서 이 사건에 연루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돼요.
그의 나이 40세밖에 되지 않았을때 사망했던 사건이니 안타깝다고 볼 수 있죠. 특히, 군인은 그의 신분상 한번의 선고가 내려지면 다시 번복할 수 없고 그 형 그대로 집행되어야만 해요.
다음 출연진은 조정석 님으로 극 중 정인후로 나와요. 정인후는 생계형 변호사로 나와요. 법정에서 재판을 할 때는 오직 승패만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에요. 이 영화의 박태주가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십시일반으로 노력하는 인물이기도 해요.
실화 태윤기 인권 변호사가 바로 이 정인후의 실존 인물이에요. 이 사건 이외에도 간첩 조작 관련된 사건들에 관심을 보였던 인물이어서 국가에서는 안기부로 그를 데리고 갔고 변호사 자격증도 박탈시키기도 했어요.
또 다른 출연진은 유재명 님으로 극 중 전상두로 나와요. 바로 이 한국 현대사에서 놀랄만한 사건을 만드는 핵심 인물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 출연진은 진기주 님으로 정인후의 여자친구이면서 하숙집의 딸로 등장해요.
관람평
영화 행복의 나라 관람평 평점 기대되는 부분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고 인선균 님의 나의 아저씨에서 명대사를 많이 남겼던 멋진 배우였죠. 우리들의 아저씨인만큼 고 이선균님에 대한 그리움이 많다면 이 영화 극장에서 꼭 보게 될거라고 봐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된 역사적인 일인만큼 이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이 본다면 관람평 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허구적으로 전개 스토리를 만든것이 아니라 실존 인물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내용이니까요.
아직 개봉까지는 한달 남짓한 시간이 남았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궁금한 분들이라면 아래의 예고편 확인한 뒤 8월에 극장 나들이 해보도록 하세요.
행복의 나라
8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행복의 나라=""> 티저 포스터 3종, 캐릭터 포스터 13종, 2차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행복의>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의 신작이며, 배우 이선균의 유작이며, 조정석, 유재명 출연작품입니다.광해,>행복의>
영화 <행복의 나라="">는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을 상관의 지시로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는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이선균), 그를 살리기 위해 재판에 뛰어들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그리고 부정 재판을 주도하며 위험한 야욕을 위해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거대 권력의 중심인 합수부장 전상두(유재명)라는 세 인물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냅니다.행복의>
영화 줄거리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 사건 발생 “이럴 거면 재판은 왜 하는 겁니까!”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법정 개싸움 일인자 ‘정인후’. ‘정인후’는 군인 신분 때문에 단 한 번의 선고로 형이 확정되는 ‘박태주’가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지만, 불공정하게 진행되는 재판 과정에 분노를 터뜨린다. “나 하나 살자고 부장님을 팔아넘기라고?” 사건 발발 30분 전, 정보부장으로부터 무슨 일이 생기면 경호원들을 제압하라는 명령을 받은 ‘박태주’. 그의 행동이 ‘내란의 사전 공모인지, 위압에 의한 명령 복종인지’가 법정의 쟁점으로 떠오른다. ‘정인후’는 ‘박태주’가 빠져나갈 수 있는 증언을 제안하지만, ‘박태주’는 신의를 저버릴 수 없다는 자세로 일관한다. “니가 무슨 짓을 하든 그놈은 죽어” 한편, 10.26을 계기로 위험한 야욕을 품은 합수부장 ‘전상두’. 그는 자신만만한 ‘정인후’를 조롱하듯 재판을 감청하며, 재판부에 실시간으로 쪽지를 건네 사실상 재판을 좌지우지하는데… 10.26과 12.12 사이,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이 시작된다!
티저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