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굿파트너 첫회 후기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회 줄거리

팀장의 남편과 비서의 외도를

목격한 남지현!?

1회부터 강렬한 전개로

출발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회 줄거리에서는

 

로펌 이혼 상담 전문 팀에

들어온 신입 한유리 ( 남지현 ) 가

우연하게 팀장 차은경 ( 장나라 ) 의

남편 (지승현 ) 이

팀장의 비서와 외도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드라마 굿파트너 1회

줄거리에서 장나라는

이혼 상담 전문 1위 로펌의

17년차 파트너변호사

극중 나이 43세

각종 강연에 방송출연

이혼 상담까지 그리고

엄청난 승소율까지

그야말로 이혼계의 스타 변호사

그리고 남지현은

신입 변호사로

들어오게 되는데

원했던 곳은 바로 기업팀

기업간의 분쟁을 멋지게

해결해주는 그런 일을

하고싶어했는데

배정받은곳은 이혼 상담 팀?

신입들이 세명이나

차은경을 못버티고 나가서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이둘은 예전에 만난적이 있습니다.

1년전 특강을 하러 왔었던

차은경

자신이 외도를 했는데

변호사에게 이혼후

새롭게 만난 사람과 새출발을

하고 싶다고 하소연을 한다

이혼할수있게 해줘야한다

말아야한다?

에서 답변은 우리나라는

유책자는 죄가 있기때문에

이혼청구를 할수없다고

말하겠다고 하니

그래서 니가 변호사가 아니라

로스쿨 학생이라고

다시말해도

이혼 상담 팀 배정이

확실했는데

그리고 굿파트너 1회 줄거리에서

팀장 차은경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시작부터 까칠한 차은경 ㅋ

5명이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4명은 기업팀

한유리만 이혼 상담팀으로 들어왔죠.

이전에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의뢰인의 하소연을 상담으로

들어주다 많은 시간을 뺏긴다고

답했었는데

뒤끝이 심한 차은경 ㅋㅋ

내가 설마 그것때문에 배정했겠냐고

내가 배정하는게 아니라

대표님이 배정하는데

너를 기업팀에 넣기에는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는거겠지?

이혼 소송 10건 연달아 승소하면

기업팀으로 보내줄수있게

해주겠다하는 차은경

그리고 여기는 소송 수임료도

3배이상, 월급도 3배이상의

대한민국 제1의 로펌

 

 

돈 받았으면 일해야지?

야근하고

빡세게 일하는 굿파트너 한유리

변호사

일도 힘들고 의뢰인들

만나 상담해보니 현타도 오고

못견뎌 사직서를 쓰고 있는데

무슨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어떤 남자가 여자와 그짓을

하고 있었는데

차은경 ( 장나라 ) 의

남편이었죠 ㄷㄷ

이미 얼굴을 알고 있었던

한유리

차은경에게는 13살 딸도 있었는데

남편이 외도 ㅋㅋ

소름돋네요.

차은경의 남편은

동네병원에서 페이닥터 겸

아내 로펌의 의료자문도 맡고

있었는데

등장인물 소개를 보니

반해서 결혼해 보니

아내의 미래는 커질일만 남았지만

자신의 미래는 더욱 컴컴해질일만

남았단 것을 알고

멈춰진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나 싶던때

이제 아내의 그림자가 아닌

내 인생을 찾아야겠단 욕망이 든다는데

그러고 하는게 외도?

상대는

차은경 ( 장나라 ) 과 일한지

10년이 다되가는 비서

최사라 ( 한재이 )

악착같이 버텨 은경의 인정을

받아 법률 서면을 보조하는

실장자리까지 올랐는데

처음에는 차은경이 워너비

그자체로 존경하는 대상이자

든든한 상사였지만

점점 부러움이 아닌 질투로

져가고 열등감으로까지

바뀌어가고

끼리끼리 뭉쳐진거죠.

팀장의 남편이 10년지기 팀장의 비서와

외도를 한다는 사실을 목격한 신입 한유리

과연 이걸 팀장에게 말을 할지

굿파트너 1회 줄거리부터 쫄깃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