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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솔찍후기

객들은 한국이 싫어서 영화를 어찌 봤을까 궁금할 텐데요. 후기 및 관람평과 평점 쿠키의 유무까지 모았습니다. 기대를 했고, 극장에서 감상을 계획하고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작품은 장강명 작가가 2015년에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20대의 막바지, 후반의 삶을 살아가는 여자가 행복을 찾기 위해 가족과 직장,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뉴질랜드로 향하는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개봉일은 8월 28일이었습니다.

<한국이 싫어서="">

간략한 개요와 포스터까지 살펴봅니다.

영제

Because I hate Korea

개봉

2024.08.28.

국가는 대한민국에서 제작되었고 드라마를 장르로 합니다. 관람가 및 관람등급은 12세를 받았답니다. 러닝타임은 107분으로 1시간 46분 정도 상영되죠. 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감독과 각본은 장건재입니다. 주연을 맡은 출연진은 고아성과 주종혁과 김우겸과 이현송과 김뜻돌입니다. 제작비는 4억 원이네요. 한국이 싫어서 쿠키는 없습니다. 엔딩크레딧 때 나가도 됩니다.

줄거리

시놉시스와 예고편 영상을 살펴봅니다.

기쁨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떠나는 계나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한국을 왜 떠나냐고 묻는다면,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 자체가 싫답니다. 조금 더 길게 말하자면 여기서 못 살겠다네요. 왜? 아무튼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 적응해 성공할 자신이 있다는 그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호평

좋아! 연기가 훌륭합니다.

평단과 관객은 어떻게 봤을지 영화 한국이 싫어서 관람평을 살펴봅니다. 첫째는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2030의 고민과 헬조선의 유행 및 불만을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나타내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둘째는 고아성의 뛰어난 연기력을 칭찬했습니다.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한국 그리고 뉴질랜드 속 계나의 분위기가 달랐다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이 재미있었고 이입과 몰입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대사와 초반 내레이션이 나올 때 목소리가 울림을 더해 좋았다는 평입니다. 셋째는 연출력과 장면 구성입니다. 국내와 해외의 비주얼을 대비했습니다. 이로써 각각의 나라에서의 주인공 삶을 풍성하게 묘사했다고 하죠. 교차되는 편집이 인상적이었고, 이민의 어려움도 담으면서 균형적인 메시지를 전한 점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결국 소소하게 볼만했다고 하네요.

혹평

싫어! 원작을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한국이 싫어서는 어떤 안타까움이 있었을지 살펴봅니다. 앞서 언급했던 편집과 연출에 대한 호불호가 나뉩니다. 과거부터 현재를 오가는 내용인데 매끄럽지 않아 몰입도를 낮춘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몇몇 장면에서는 흐름이 끊긴다고도 하네요. 타국에서의 인생을 상대적으로 덜 부각시켜 균형을 이루지 못했고, 음악도 약간 아쉬웠다고 합니다.

등장인물의 서사를 꼬집었습니다. 주인공의 행동과 선택을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반응과 주변에 있는 인물의 서사가 부족해 아쉬움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리고 느린 전개입니다. 밋밋하게 흘러 극적인 요소가 없는, 그래서 지루한 한국 영화였다고 밝혔습니다.

크게 비판을 받는 부분은 원작을 살리지 못한 점입니다. 책을 재밌게 읽었던 팬들에게 날카롭고 경쾌한 톤을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결말을 통해 말하려는 주제도 명확하지 않아 별로였다고 밝혔죠.

별점

어떤 점수일지 영화 평점을 알아봅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이 싫어서 후기는 청춘의 현실을 잘 나타냈고, 출연했던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도서를 재밌게 읽었다면 빈약했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출과 메시지는 어떻게 받아들였냐에 따라 나뉠 것 같고요. 상영관에서 봤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다고 참고만 해주세요.

한국이 싫어서 평점을 알아봅니다. 10점을 기준으로 네이버 실관람객 7.5점, 왓챠피디아 6.4점, CGV 골든에그지수 8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정리한 스포 없는 리뷰를 확인하고 일정에 맞춰 영화관에서 잔잔한 여운을 느껴보길 바라겠습니다. 작가의 인터뷰가 갈등을 불러일으킨다는 논란이 있을 뻔했으나 이러한 내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네요.

영화 줄거리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왜 한국을 떠나느냐고?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이 싫어서’.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계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기로 했다.

<한국이 싫어서=""> 메인 예고편 : https://youtu.be/TE_oG8FLUqQ?si=RbdWiDgyrSdgJ28n

 

장강명 작가 소설 원작!

<한여름의 판타지아=""> 장건재 감독 신작!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 출연!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감각을 인정받은 장건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 등이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시의성 있는 문제와 통찰을 통해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면을 명쾌한 문장으로 드러내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흥미롭다.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하는 계나가 따뜻한 나라인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숨막혔던 한국의 삶과 뉴질랜드에서 적응해가는 현재의 삶을 교차하여 보여주는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미래의 비전을 꿈꾸지 못한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 계나가 뉴질랜드라는 나라의 이민이라는 모험을 선택하면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동갑의 연인이었던 지명과의 경제적 계급 차이에서 오는 암묵적 차별과 지옥같은 출퇴근을 버티며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었던 계나의 한국 생활을 겨울이라는 냉혹한 추위에 은유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더해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인이 자신의 행복을 취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의 한계를 그려낸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계나가 뉴질랜드에서 자신만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재인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이민 생활의 이면들을 들여다볼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성공을 위한 시험 공부에 몰두했던 친구를 상실하는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한국을 떠나온 이유들을 되돌아보는 장면들은 한국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양한 질문들을 성찰하게 한다.

이 밖에도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성실하게 경비일을 하며 계나의 선택을 응원하는 계나의 아버지,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를 내뱉는 계나의 어머니, 공연을 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나의 여동생 미나와 같이 한국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각자의 아름다운 인생의 가치를 보여준 장면들이 흥미롭다. 특히, 이 영화의 엔딩 장면은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도피가 아닌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도전의 길을 선택하는 계나의 얼굴을 담아내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