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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7회 미리보기

유어 아너 7회 미리보기

 

드라마 <유어아너>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오르고 최고 시청률 갱신했다

송판호 판사의 반격이 조금씩 미미한 듯 하지만 시작된다

그런데 가만히 있을 김강헌이 아니지.... 무섭무섭

 

강소영(정은채)검사는 야심차게 김강헌(김명민)의 부인인 마지영(정애연)을 체포해온다

"가장에게 가장 두려운 약점은 바로 가족이야"

뭔가 자신만만해보이기는 하는데...

통화기록이나 사진 등의 증거를 내밀어도 마지영은 자신감 뿜뿜인데...

언제까지 이런 태도가 지속될 수 있을까?

김강헌과 마지영에게는 막내 딸이 하나 더 있었다

딸은 김은(박세현)으로 심약한 부분이 보이는 것 같다

엄마가 잡혀가고 난 후 옷장안에 숨어 덜덜 떨며 울고 있는 은이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잔인하게 사람도 죽이는 김강헌이지만

딸 은이 앞에서만은 부드럽고 자상하고 따뜻하기만 한 아버지다

24시간 늘 언제나 송판호(손현주)는 김강헌 측의 사람에게 감시를 받고 있다

송판호는 마지영 케이스의 판사... 마지영의 구속적부심을 연기 해둔 상황이다

빨리 결론을 내리지 않는 건 김강헌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송판호가 일부러 계속 연락을 받지 않자 헬스장을 등록한 송판호를 찾아온 김강헌의 비서

송판호는 그 비서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어차피 난 잃을 것이 없다...

마지영 케이스의 판사는 자신이라고 소리를 지른다

송판호는 어떤 작전으로 이렇게 쎼게 나가는 걸까? 뭘 믿고...

다음 날 모처에서 만난 송판호와 김강헌...

"내가 죽으면 당신 아들 못 구해..."

"자존심이 상했다고? 내가 느끼는 고통 똑같이 느끼게 해줄까?

그 때도 여유가 있을 것 같아?"

김강헌은 총을 들이대면서 송판호를 위협하는데...

송판호는 덜덜덜....

결국 송판호는 마지영은 구속할 필요는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조금씩 김강헌의 말을 들어주게 되는 게 아닌가...

결국 구속은 피하게 된 마지영은 마중 나온 김강헌과 함께

가장 먼저 죽은 아들 김상현의 납골당으로 간다

김강헌은 아내 마지영을 안아주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까지만...

이제까지만 하라고 한다... 위로인지 위협인지...

송판호는 헬스장에 다니는 척 하면서 몰래 미행을 따돌리고

모처에서 정이화(최무성)의원과 조미연(백주희) 부두파 두목을 만난다

거기서 송판호는 자신은 청와대로 들어갈거라고 한다

청와대를 들어가면 김강헌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송판호

하지만 김강헌의 수하에 미행을 당해 온 정이화 의원

송판호는 다시 도망을 쳐서 헬스장으로 갔다가 법원으로 돌아간다

겨우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송판호는 힘든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집안에는 이미 김강헌이 와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김강헌은 왜 이렇게 남의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냐

마침 들어오는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의 얼굴도 보게 된다

그리고 송판호가 신고 들어온 운동화를 보고 그가 정이화의원과 조미연을 만났다는 것을 알게된다

결국 김강헌은 조미연의 조직을 덮치고

정이화 의원은 집단 폭행을 한다

복수는 무섭기만 한데...

그리고 또다시 송판호 판사에게 위기가 닥친다

바로 송판호가 김강헌의 위협에 못이겨 죽이게 된 카센터에서 일했던 이집트 노동자..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의 범죄를 모두 알고 송판호를 협박했던 그 이집트 노동자의 사체가 바다에서 떠올라 발견된 것...

그리고 송판호에게 오는 영상 문자...그 영상은 송판호가 이집트 노동자를 죽이는 모습

조미연의 조직을 와해시키고 정이화를 폭행하고

그 시신으로 송판호를 벌주는 김강헌이었다

점점 도망칠 수 없는 상황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송판호

김강헌의 손아귀에서는 도망칠수 없는 것인가...

진짜 무서운 김강헌이다

*7회 예고*

이제 송판호는 김강헌의 아들 김상혁의 재판을 하게 된다

과연 그는 무죄를 혹은 유죄를 어떻게 헤야하나

조직원들이 다치고 죽고 조미연은 송판호에게 선언한다

나는 우원그룹을 무너뜨릴겁니다

분노에 찬 조미연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김강헌의 딸 은이는 사실 송판호의 아들 호영과 만나고 있던 사이...

로미오와 줄리엣도 아니고...

그리고 그 두사람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송판호

송호영은 아버지가 무슨 짓까지 벌이면서 자신을 살리려고 하는 지 아는지 모르는지...

김강헌의 아들 김상혁을 무죄로 풀어줄꺼라면 자신이 다 가서 진실을 밝힐꺼라고 한다

에효...

갑자기 김강헌의 딸 은이도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도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는 것 같다

아버지들이 벌인 일은 아들과 딸을 살리고자 함인데

정작 두 사람은 만나고 있고 왤케 쓰러지냐...

시청률은 회를 거듭할수록 오르고 있다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이 오르고 또 오르고 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회 4.3%

<유어 아너="">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ENA 월화 오후 10시

*방송기간-8/12~9/10

*10부작

*연출-유종선

*극본-김재환

*원작-이스라엘 드라마

*출연-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정은채

*스트리밍-지니tv

*시청률-4.3%(6회)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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