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69회 줄거리 예고
+ 용감무쌍 용수정 69회 예고 줄거리ㅣ의주는 응급 수술에 들어가고, 캘리정은 회의 도중 나간 용수정의 빰을 때리며 재단 설립 물 건너 가게 생겼다고 화를 낸다.
한편 혜라는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누구 마음대로 날 쫓아내? 민경화 그렇게는 안 돼'라며 분노한다.
그런가운데 용수정은 의식이 없는 여의주를 바라보며 '너 이렇게 만든 인간들 내가 다 갚아줄게'라고 속말한다.
용감무쌍 용수정 68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6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과 여의주(서준영)가 최혜라(임주은)와 장명철(공정환)의 사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명철 측 역시 수정의 뒤에 의주가 있다고 의심한다.
한편 민경화(이승연)는 마성 문화재단 설립 건 때문에 수정을 부르고, 재단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명철은 재단을 어떻게 용수정에게 맡기냐고 따지지만, 민경화는 용수정이 캘리정의 조카인 이상 어떻게든 다 빼먹어야한다고 설명한다.
민경화는 이 계획을 주우진(권화운) 에게 말하지만 우진은 용수정은 빼고 가자며 반대한다.
그런가운데 금한양(지수원)은 무작정 우진의 사무실로 찾아간다. 한양은 도박은 맞아도 마약은 아니라며 자네가 우리 혜라 선처 좀 해달라고 매달린다.
이후 최혜라는 주우진에게 용수정 옆에는 여의주가 있다며 경계해야한다고 충고한다.
극말미 여의주는 이영애(양정아)가 납치됐다고 생각해 한 건물로 향한다.
다행히 집으로 돌아온 이영애는 여의주에게 전화하지만, 그 순간 구천만이 각목으로 여의주를 가격한다.
한편 구천만으로부터 '당장 그림 안 내놓으면 여의주 죽는다'는 문자를 받은 용수정이 현장으로 달려가고, 피 흘린채 쓰러진 의주를 발견한다.
용수정이 오열하는 모습으로 본 회차는 마무리된다.
이제인(최수린) - 용수정의 친모 금한양으로 인한 화재로 사망.
문요섭(남성진) - 용수정의 친부, 산사태로 사망
용수정이 최혜라에게 마성가에서 언제 나갈 거냐고 물었는데
장명철이 보고 있었다.
장명철하고 최혜라는 무슨 관계일까?
켈리정과 용수정이 왔을 때, 민경화가 저녁 초대했다.
주우진과 최혜라가 소공녀 그림 앞에서, 제각기의 생각으로.
장명철, 소공녀 그림이 왜 로비에 있어요?
민경화, 내가 용수정에게 줬으니까. 그런데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장실장에게 하지?
오랜동안 민경화와 장명철은 내연관계가 아니었던가?
최혜라는 저녁에 초대한 손님이 누구냐고 민경화에게 따지러 가려는데.
장명철은 최혜라 짐을 친정으로 보냈다고 따지려는 줄 알았다.
금한양이 최혜라 짐이 온 것을 보고 술을 마시고 마성가에 찾아갔다.
민경화는 정원사를 불러 금한양을 끌어냈다.
식탁에 주하민이 왔다.
켈리정은 술에 취했다.
여의주, 제발 얘기를 좀 해. 내가 네 뒤를 밟다가 뭘 봤는지 알아?
장명철이 구천만을 끌고 가서, 여의주가 구천만을 빼돌렸다.
켈리정이 주하민에게 돈을 주었다.
최혜라가 용수정을 치러 갔는데 장명철이 하지 말라고 했다.
용수정, 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어요? 하민이 때문이죠?
뭔가 좀 이상하다. 켈리정이 용장원의 누나이고 주하민의 외할머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용장원은 왜 그동안 한번도 누나는 물론이고 하민이 이야기를 안했을까?
용수정, 최혜라와 장명철이 무슨 관계일까?
나이 많은 남자와 젊은 여자가 스폰이 아니라면, 부녀관계지.
장명철이 여의주를 찾아왔다.
장명철, 니가 우리 딸을 괴롭히면 나도 너를 괴롭힐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