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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볼버 출연진 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도연의 한국 느와르 영화로 주목받는 영화 리볼버 정보 및 출연진과 상영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그가 출소하고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최근 극장을 찾아온 전도연 영화와 같이 멋진 대사와 장면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기대됩니다. 그러나 우려되는 점도 있는데요. 어떤 포인트가 있을지 공개된 스토리와 예고편과 포스터를 보며 영화 정보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리볼버>

영화의 간략한 개요를 살펴봅니다.

영제

Revolver

개봉

2024.08.07.

국가는 대한민국에서 제작되었고 장르는 범죄와 스릴러와 느와르입니다. 관람등급은 15세를 받았고 러닝타임은 114분으로 1시간 54분 동안 상영됩니다. 각본과 감독은 오승욱입니다. 주연은 전도연과 지창욱과 임지연입니다. 손익분기점이 140만 명 정도로 알려진 한국 영화입니다.

시놉시스

줄거리를 살펴봅니다.

약속한 돈을 받는데 무슨 각오가 필요해? 꿈에 그리던 아파트의 입주를 기다리던 수영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여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교도소를 갔죠.

2년 후 출소일. 자신의 앞에 찾아온 사람은 생전에, 그동안 봤던 적이 없는 윤선이었습니다. 일이 잘못되었다고 직감합니다. 잃어버린 걸 되찾기 위해 보상을 해준다던 앤디를 찾아 나선 수영은 그의 뒤에 있는 크고 위험한 세력과 마주하게 됩니다.

인물

나오는 그들을 살펴봅니다.

누가 캐릭터로 등장하는지 영화 리볼버 출연진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도연은 대가를 받기로 했지만 잃게 된 것만 많은 전직 형사 하수영 역을 맡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생각하며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는데요. 텅 비어버린 눈빛과 퀭한 얼굴이 이를 보여주는 듯싶습니다. 참고로 연출을 맡은 오승욱은 전도연을 위해 시나리오를 썼다고 밝힐 만큼 감정과 연기에 신뢰를 보였답니다.

리볼버의 지창욱은 약속과 책임 따위를 쉽게 넘기는 앤디를 맡았습니다. 이로써 통제가 불가능한 무자비한 얼굴로 변신한다는데요. 파격과 광기와 분노 섞인 연기력으로 극의 흥미를 키운다고 합니다.

리볼버의 임지연은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정체를 모르는 정윤선을 맡았습니다. 동행하게 되는 주인공과 다르게 보이기 위해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모습, 상황과 대사를 재밌게 표현하려고 했다는데요. 속내를 드러내지 않기에 긴장감을 주며 몰입감을 높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처럼 배우들의 케미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더불어 김준한과 김종수와 정만식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이정재가 앙상블을 맞출 예정이라 궁금하네요.

감독

그가 돌아왔습니다.

관객의 화제를 모으는 부분은 무뢰한으로 연출력까지 인정받은 오승욱과 전도연이 만났다는 사실인데요. 촬영 이후 9년 만에 만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리볼버는 전도연이 먼저 제안을 했고 출연이 확정되며 제작사가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녀를 떠올리며 각본을 집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유가 관람하는 재미를 더할 듯싶네요.

하지만 국내에서 비슷한 소재를 빈번하게 다뤘기에 기시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두운 영상미가 관람객의 마음을 흔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리볼버의 흥행이 어렵다고 보는데요.

그럼에도 개성이 강한 배우들의 비주얼과 심리를 나타낸 열연, 빛을 활용한 미장센과 클로즈업, 밀도 높은 전개와 서사를 통해 서스펜스를 전한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영화 리볼버 상영일정, 즉 개봉일은 8월 7일입니다. 영화관에서 몰입하며 흥미진진하게 감상해 보세요. 관람평과 평점을 모아 돌아오겠습니다.

영화 리볼버 화려한 특별출연 이정재 정재영 전혜진 합류 비하인드 벌써 흥행성공?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받지 못했던 돈을 받기 위해 돌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등 쟁쟁한 주연배우 이외에도 이정재, 정재영, 전혜진 등 화려한 특별출연진의 합류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잠시 등장하는 카메오 출연이 아닌 작품의 중심 사건에 관련된 핵심 인물로 특별출연한다고 해서 더욱 화제인데요. 특별출연하는 이정재는 엄청난 존재감으로 도입부의 미스터리를 담당합니다. 비밀이 많은 인물이어서인지 작품이 끝나고 난 뒤에도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또 다른 특별출연인 정재영과 전혜진도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냅니다. 이들이야 말로 등장하는 장면이 몇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씬에서 엄청난 깊이를 드러냅니다. 전혜진의 후반부 연기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이 굉장한 배우들을 어떻게 섭외했는지 오승욱 감독이 이정재와 정재영, 전혜진이 깜짝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영화에는 이정재가 전도연의 동료 형사이자 연인으로 깜짝 출연합니다. 오승욱 감독은 먼저 이정재 특별출연에 대해서 "개인적인 친분도 있지만 제작사 대표님이 배우들과 술 마시다가 다른 배우한테 특별 출연을 제안했다. 그 배우는 일정 때문에 힘들 것 같다고 했다. 그때 옆에 있던 이정재 배우가 자기가 한다고 해서 기적처럼 출연하게 됐다"며 "이정재 배우가 출연한 다음부터 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 날개를 달았다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 특별출연으로 잠깐 나오고 마는 형식이 아니라 본인이 주연이라고 생각하면서 직접 아이디이어도 내고, 대단히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월드스타가 자진해서 출연해주신다고 했으니 정말 기쁘셨을 것 같은데요. 이정재 배우는 정말 소탈하고 영화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정재영은 수영의 경찰 시절을 함께 했던 선배이자 조력자 민기현 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오 감독은 "정재영 배우도 저랑 옛날부터 술친구였다. 조감독 시절부터 친했다"라고 개인적인 친분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도연 배우와 민기현 역을 누굴 할까 대화하는데 둘 다 정재영 배우를 떠올렸다.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두 분이 좋은 연기 했던 것도 기억났다. 부탁했더니 정 배우도 전도연과 함께 한다니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혜진은 앤디의 누나이자 투자회사 이스턴 프로미스의 대표 그레이스 역으로 출연합니다. 오 감독은 "제작사 대표님이 (전혜진에게) 사정했다. 당시 촬영이 많아서 바쁜 와중에도 해주셨다"라며 "마지막 장면 찍을 때 연출 없이 그분에 카메라만 댔다. 본능과 직관으로 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라며 연기력을 극찬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영화 리볼버 줄거리를 살펴보면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수영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면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입니다. 2년 후 수영의 출소일, 교도소 앞 그녀를 찾아온 사람은 생전 처음 보는 윤선 뿐. 수영은 일이 잘못되었다고 직감합니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앤디를 찾아 나선 수영은 그 뒤에 있는 더 크고 위험한 세력을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 '무뢰한'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각본, 밀도 있는 연출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배우 전도연부터 지창욱, 임지연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파격적인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 합니다. 벌써부터 흥행성공 조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