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왕국 정보 출연진 개봉일 예고편
엄마의 왕국
영제 : Mother's Kingdom
엄마의 왕국 정보 출연진 개봉일 예고편 리뷰 한국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 추천
<엄마의 왕국="">
영화 정보
개봉일 : 2024년 7월 24일
장르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97분
감독 : 이상학
각본 : 이상학
제작 : 박종찬
제작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배급사 : 스튜디오 에이드
제공 : 영화진흥위원회
출연진 :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외
<엄마의 왕국="">
출연진 및 등장인물
도지욱 역 - 한기장
주경희 역 - 남기애
도중명 역 - 유성주
<엄마의 왕국="">
시놉시스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자기 계발서 작가, 아들 도지욱과 동네의 오래된 왕국 미용실 미용사, 엄마 주경희. 어느 날 평화로운 왕국에 실종된 형을 찾으려는 목사 도중명이 침입하고 갑작스러운 엄마의 치매로 가족의 일상이 흔들리게 된다.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그리고 비밀을 파헤치려는 도중명. 가족, 거짓말, 비밀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가 시작됐다!
<엄마의 왕국="">
기대리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다가오는 7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국내외 영화제에서 활약을 펼친 충무로 새로운 스토리텔러 이상학 감독에 대한 관심과 <빛과 철="">, <벌새> 등 화제의 독립영화 제작진까지 영화에 참여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화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인데요. 이상학 감독은 단편 영화 <고리>로 첫 데뷔,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대구단편영화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초청된 <아스팔트>부터 헝가리 한국영화제, 타이완 가오슝 국제영화제, 프랑스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브뤼셀 국제단편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보들의 배="">까지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첫 장편 데뷔작 <엄마의 왕국="">으로 충무로 새로운 스토리텔러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이상학 감독은 <엄마의 왕국="">을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엄마의 왕국="">은 가족, 거짓,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인간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가?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진실과 거짓 중 무엇이 필요할까? 가족에게 비밀은 불행의 씨앗일까?라는 질문이 영화의 핵심이고 장르를 보여주는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상학 감독은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집과 미용실, 교회 등 영화의 장르와 톤 앤 매너를 결정짓는 로케이션과 프로덕션 디자인에 남다른 심혈을 기울여, 과도한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으면서 독창성을 가진 공간으로 설계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처럼 이상학 감독은 겹겹이 쌓인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미장센 그리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2024년 주목할 만한 웰메이드 작품 <엄마의 왕국="">을 탄생시키머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이상학 감독과 함께 <엄마의 왕국="">을 완성한 탄탄한 제작진도 화제입니다. 박하선 주연의 <첫 번째="" 아이="">의 김지룡 촬영감독이 영화의 촬영을 맡아 극의 분위기를 지배하는 서늘함과 묘한 긴장감을 영상에 담아냈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지룡 촬영감독은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된 추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소화된 조명만 사용하여 촬영을 진행, 작은 창을 통해 스며드는 빛과 어둠을 조절해 장면에 맞는 감정선을 탄생시켰습니다.
영화의 몰입감을 더하는 음악의 경우, 김형석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이질적인 장르의 음악들을 영화에 삽입하여 독특한 파장의 흐름을 만드는 방식을 시도해 음악이 공포감 그리고 불안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가 되어 관객들을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썬더버드>, <모르는 이야기="">의 박종찬 프로듀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벌새>, <모르는 이야기="">, <범죄소년>, <왓칭>의 정미경 분장감독부터 <빛과 철="">의 한명숙 의상감독이 함께 하여 영화의 집중도를 한층 높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화 <엄마의 왕국="">은 웰메이드 미스터리 탄생을 예고하며 지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죠. 영화 <엄마의 왕국="">은 다가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오니 많이들 관람하시어 작품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