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111회 줄거리
수지맞은 우리 111회 예고편편에서는 해들가에 마침내 입성하게 된 수지와 우리가 마리의 눈치를 보며 적응하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마당집을 더 편하게 느낍니다.
이로 인해 마리는 복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수지도 마리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이런 미묘한 긴장감이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합니다.
한편, 두리는 이유 없이 단식투쟁을 시작하여 마당집 식구들을 걱정시킵니다. 두리의 행동이 어떤 이유에서 비롯된 것인지, 또 그로 인해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가장 중요한 순간은 모든 식구가 모인 저녁 자리에서 현성이 충격적인 선언을 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이 선언이 가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특히, 현성의 발언이 가족들의 관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이를 둘러싼 감정적 충돌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각 인물의 감정과 갈등이 더욱 복잡해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지맞은 우리 110회 요약
선영은 결혼식에서 도망 나갔던 두리와 도영이 돌아와 교제를 허락해달라고 하자 처음으로 언성을 높인다. 수지는 선영과 마지막 모녀의 밤을 보낸다. 한편, 마리는 현성의 잦은 외박이 우리에게만 신경 썼던 자신의 탓인 것만 같은데...
수지맞은 우리 예고편 영상
미리보기
수지맞은 우리 회차정보 111회 예고편
다시 말해봐!
엄마는 뭐 하세요
전화해도 안 받으시던데
어!
손님이랑 얘기 중이야!
무슨 형사라던데?
아버님?
시키신 일은
오늘 중으로 마무리할게요
대체 어디 있는 거야?
넥타이핀이...
하~
너 뭐라고 했어
지금!
다시 한번 말해봐!
꼴 갖지 않은
입양 딸 가지고 유새 떤다 그랬다
왜?
수지맞은 우리 후속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수지맞은 우리 110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110회에서는 채두리(송예빈)와 진도영(김종훈)이 마당집에서 무릎을 꿇고 비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리와 도영은 채선영(오현경)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허락해달라고 부탁하고, 특히 도영이는 자기 엄마 일을 사과한다.
하지만 선영은 그만 돌아가라며, 도영이를 딸의 상대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는다.
두리는 강하게 반대하는 엄마의 모습에 힘들어하고, 채우리(백성현)는 엄마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두리를 위로한다.
극말미 채선영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넥타이핀을 보며 정순정이 사망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선영은 "원장님 분명히 그날 거기 왔었어.."라고 말한다.
+ 수지맞은 우리 110회 후기ㅣ두리 도영이 모르고 좋아했어도 채선영이 반대하는 건 너무 이해가 되네요.
도영이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전남편이랑 장윤자가 불륜해서 낳은 아들인데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채선영은 자식 행복을 가장 우선시 하는 사람이라 결국 허락할 듯?
도영아.. 엄마 손절해라.......
오히려 장윤자가 문제죠. 예고편에서 보니까 또 마당집 찾아가서 "꼴 같지 않은 입양 딸 가지고 유세 떤다"고 하던데;;
도영이 표정 보니까 엄마 손절각이던데요? 진짜 자식한테 손절 당해서 피눙물 좀 흘리길. 어떤 식으로든 장윤자는 좀 벌 좀 세게 받았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