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줄거리 5화
심보영 엄마와 현구탁은 불륜관계였고
심보영이 이 모습을 보고 더럽다고
울면서 뛰쳐나갔었네요
이날이 심보영이 죽은날이었구요.
심보영엄마는 애아빠 못나오면
동네사람들한테 둘관계를
다 폭로해버리겠다고 협박하네요
양병무는 노상철이 종결된 고정우 사건을
계속 파헤치려고 하자
종결된 사건을 왜 자꾸 들쑤시냐고
불안해하네요
하설은 현수오의 그림을 보고
현수오가 그날일을 다 목격한
목격자라고 생각하네요
박다은이 죽은 시간에
심보영 시체가 유기됐고
고정우가 몸이 두개가 아닌 이상
절대 같이 일어날수 없는일 !
노상철은 그렇다고 해서 고정우가
심보영을 죽인게 아니란 증거는 아니라고
공범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하설은 현수오가 그날 사건의
목격자라고 말하지만
노상철은 현수오가 정신질환을 앓고있고
그림이 증거가 될수 없다고 하네요
하설은 현수오 면회를 하고싶어서
박형식을 찾아오는데 하설옷에 붙여져있던
별스티커를 보고 놀라는 박형식
이게 중요한 증거인가?
전문적인 병원에서 집중케어를 받고 있다던
현수오가 택시를 타고 가는걸 목격한 하설 !
현수오한테 쌍둥이형이 있었네요.
쌍둥이형 현건오 !
지난회차에서 현건오 이름이 나왔다는데
전 오늘 처음 봄 ㅋㅋㅋ 드라마 허투루 본듯 !
그리고 현수오 배우 얼굴이 낯익지 않아서
두사람 얼굴이 같은건지 아닌건지
구별도 못했음 ㅋㅋㅋ
회의시간에 노상철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다시 본 결과 시간오류가 있었던것 같고
공범이 있을수 있다고 재수사를 요청하지만
서장은 딱 잘라 거절하네요
서장은 고정우사건으로 특진도 했었으니
이 사건을 재수사 하길 원치않음 !
고정우도 재수사를 요청하지만
삼촌인 자긴 정우를 도와줄수 있지만
니 죄는 지워줄수없다고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
현구탁은 노상철이 조사할때
심동민에게 술을 준걸 문제삼으면서
심동민을 풀어주네요
심보영 엄마 협박때문에 풀어준거지만요..
예영실은 남편 박형식 폰에 전송된
문자를 보고 깜짝 놀라네요.
11년전 나 왜 죽였냐고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송된 문자
심동민은 풀려나자마자 자기 딸 죽인
정우를 죽이겠다면서 총을 들고 찾아왔네요
하설은 현수오가 집에 돌아왔다 생각해서
만나러 가는데 현수오 쌍둥이형
현건오와 딱 마주치네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줄거리 5화
이렇게 끝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6회 예고
현구탁은 현건오가 돌아온걸
아무도 알면 안된다고
아무도 만날 생각 하지 말라고 하네요
현건오는 너한테 줄 선물이라고
트렁크를 건네네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화 줄거리 요약 감상후기
(ft. 뉴페이스 예영실)
MBC에서 제공하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4화 전체 줄거리 요약: 내가 누명 썼으면 그럼 난 이제 범인 아니지 않나? 나겸은 정우의 처지에 속상해하며 정우에게 함께 서울로 갈 것을 종용한다. 정우의 10년 전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상철은 몇 가지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 점점 더 의심점이 많아지는 꿀잼각 추리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줄거리 요약 및 감상 후기를 시작해 본다.
얼떨결에 마을의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 심보영의 백골 시신을 찾게 된 설(김보라), 그리고 상철(고준)은 정우가 보영이를 죽였고 출소 한 후에 시신을 찾아간 것으로 생각하여 정우를 추긍하고 몰아세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 정우가 몰두하면서 마을을 다시 발칵 뒤집어 놓는 이유는 두 가지로 보인다. 첫째는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둘째는 죽은 보영이와 다영이의 환영이 보이면서 자신들을 찾아달라고 하는 모습으로 보아 친했던 그리고 좋아했던 친구들의 시신을 직접 찾아주겠다는 것이다.
무천경찰서장 구탁(권해효)의 아들이자 자폐를 앓고 있는 정우의 어릴적 친구 수오, 의심스러운 모습이 보이는 이유는 정우의 살인사건만 누군가가 언급하면 발작증상을 일으킨다.
현재까지 가장 의심스러운 수오는 과연 보영과 다은을 죽인 범인일까 아니면 유일한 목격자일까?
그리고 그의 아버지 현구탁(권해효)은 왠지 이 사건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중에 한 명인듯 보여진다. 아들 수오가 그리는 그림이 범상치 않자 다 태워버리고 마치 증거라도 인멸하려는 듯 신경쓰는 모습에 설(김보라)이 수오와 가까이 하는 것을 경계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4화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 뉴페이스 예영실(배종옥), 이 사람도 왠지 의심스럽다. 배우 배종옥이 작은 배역을 맡을리가 없는데 착한 얼굴을 한 3선 국회의원 게다가 마을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 왠지 함정같다.
그리고 아버지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정치인 집안에서 성장했다는 점, 남편은 10살이 어린 연하의 병원장이라는 점, 부와 명예 모두 지닌 4화에 등장한 뉴페이스 예영실이 못할 일은 없어보인다.
그녀의 남편 병원장이자 정신과 의사 박형식(공정환)은 수오가 발작증세로 병원에 실려오자 같이 따라온 설(김보라)이 의료용어를 잘 알고 있자 곧바로 의심하며 경계하는 모습이 또 수상하다.
대체 의심스러운 사람이 몇명이야!
심지어 최나겸(고보결)도 의심스럽다. 모두가 정우를 살인자라고 하며 손가락질하고 못죽여 안달인데 그런 정우를 굳이 따라다니며 옥바라지에 정우의 엄마를 돌보고 출소하니 같이 이 동네를 떠나자 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4화에서는 뉴페이스 예영실 & 박형식 부부가 등장하면서 사건에 대해 의심스러운 사람이 더 늘었다.
이러한 장르의 드라마는 결말이 나올때까지 계속 의심하며 추리하는 재미로 보는건데 국회의원 예영실(배종옥)의 남편 박형식(공정환)에게 의문의 문자가 오고 난 후로는 더 의심스러워진다.
정우는 보영이가 마지막으로 자신을 만났을 때 차안에서 서럽게 울었을 그날을 기억했다. 보영이는 창고에 있었고, 발견은 폐교에서 그럼 보영이가 정우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했다는건가?
구탁의 집에서 보영이를 마지막으로 봤다고 말하는 보영엄마 이재희(박미현)의 입에서 나온말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보영이를 보영이 엄마와 구탁이 죽였다고...???!! 둘이 혹시 불륜 관계야? 보영의 엄마가 친엄마가 아닌가? 아닌데... 인물 캐릭터 정보에는 보영 아빠와 연애를 하고 결혼해서 20살에 보영이를 낳았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무슨... 상황?
#다음주까지어떻게기다림
#꿀잼각추리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회, 4회 재방송 좌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