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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 6회 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 6회 줄거리 예고편

 

 

 

 

6회 예고는 현구탁이 현수오와 똑같이 생긴 남성을 때리며 아무도 알면 안 된다며 아무도 만날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원작대로라면 쌍둥이?)

그와 더불어 어떻게 해결할 거냐는 예영실의 모습, 해고 통보를 받는 하설의 모습, 병무 아빠가 현수오와 똑같이 생긴 남자를 목격하는 장면, 우린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거라고 작당하는 마을 사람들, 노상철과 고정우가 함께 뭔가를 추적하는듯한 모습, 현구탁에게 살인사건이 일어나던 날 현수오는 뭘 하고 있었느냐고 묻는 고정우, 그리고 고정우에게 줄 선물이라며 현수오와 똑같이 생긴 남성이 캐리어를 내미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죠. 오늘 밤에는 어떤 비밀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5회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 고정우(※변요한)가 엄마 정금희(※김미경)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키를 가지고 나갔던 장면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고정우는 창고 옆에 주차되어 있었던 자동차와 창고 안 공구함에 보관되어 있었던 차 키를 떠올리며, 운전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그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상태였음을 떠올렸죠.

한편, 심보영(※장하은)을 현구탁(※권해효)과 함께 죽였다고 했던 이재희(※박미현)의 말은 심보영이 두 사람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후 집을 뛰쳐나갔다가 살해된 것을 두고 한 말이었는데요.

심보영은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심동민(※조재윤)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현구탁은 자기가 아무리 경찰서장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자백까지 한 사람을 석방시킬 수는 없다고 말했죠.

한편, 노상철(※고준)은 심보영, 박다은(※한소은) 실종 당시 김정숙(※이정은)이 고정우의 자동차를 목격했다고 진술한 시각, 그리고 박다은의 할머니가 통화한 시각 등을 고려해 고정우가 그 둘을 동시에 죽일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냈는데요. (feat. 초조해 하는 양병무) 이에 늦은 밤, 문제의 창고로 향한 노상철은 자신과 똑같은 사실을 파악한 고정우와 마주치게 되었죠.

고정우가 자신이 알아낸 것과 똑같은 팩트를 말하자 노상철은 공범의 가능성을 제기하며 여전히 고정우를 불신했는데요.

현수오(※이가섭)의 그림과 그가 했던 말을 통해 현수오가 목격자라고 판단한 하설(※김보라)이 창고를 찾아와 이 사실을 노상철에게 말했지만, 노상철은 현수오의 신경 질환을 언급하며 이를 무시해버렸죠.

고정우는 다시 한번 절망에 빠졌지만 아빠 고창수(※안내상)가 평소 자신에게 해줬던 말을 떠올리며 끝까지 가겠다고 다짐했는데요.

'11년 전, 날 죽인 건 당신이죠?'라는 문자를 보고 있던 박형식(※공정환)은 현수오를 면회하고 싶다는 하설의 말을 커트한 뒤, 그녀의 옷에서 떨어진 별을 발견하고는 경악했죠.

한편, 최나겸(※고보결)은 일단은 친구로라도 고정우의 곁에 계속 있으려고 애를 썼는데요. 고정우가 계속 자신과 선을 긋는 태도를 보이자 그의 누명을 벗기는 일을 돕고 싶다고 말했죠.

노상철이 당시 수사의 오류를 지적하며 재수사를 주장하자 현구탁과 김희도(※장원영)는 펄쩍 뛰며 반대했는데요. 고정우까지 경찰서로 찾아와 현장부재증명(※범죄가 일어난 때에 피고인이 범죄 현장 이외의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무죄를 입증하는 방법)을 거론하며 재수사를 요구하자, 현구탁은 화를 내며 고정우에게 그가 저지른 범죄는 자신이 지워줄 수 없다고 말했죠.

현구탁은 현수오와 가까이 지내는 하설을 못마땅해하며 신추호(※이두일)에게 하설을 쫓아내라고 지시했는데요.

그러고는 심동민(※조재윤)이 자백 전에 술을 마신 것을 이용해 이재희의 요구대로 그를 석방했죠.

한편, 예영실(※배종옥)은 박형식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박형식의 핸드폰으로 11년 전 나를 왜 죽였느냐는 문자가 온 것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는데요.

낮에 시내에서 현수오로 보이는 남성이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을 목격한 하설은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현수오와 같은 얼굴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남성과 마주치게 되었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는 석방되자마자 고정우를 살해하러 온 심동민이 그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과 함께 총성이 울리는 것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