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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22기 돌싱 이혼사유 옥순 순자 정희 자녀 영호 영철 광수 상철 직업 인스타

나는 솔로22기 돌싱 이혼사유 옥순 순자 정희 자녀 영호 영철 광수 상철 직업 인스타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2회차 8월 14일 방송한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동실들의 정체가 공개 되었는데요

이번 ‘솔로나라 22번지’는 1기 이후 처음으로 ‘솔로남 7: 솔로녀 7’ 구도로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합니다

이유는 지원자가 많아서 라고 하네요

오우~~ 앞으론 더 많을수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1부 1부로 나눠서 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경수, 영수, 광수, 영철, 영식, 영호, 상철, 영자, 영숙, 순자, 옥순, 정희, 정숙, 현숙 등 가명을 사용해 4박 5일간 함께 머무르며 자신의 인연을 찾는다.

세 번째 돌싱 특집인 이번 22기는 아름다운 경남 통영에 위치한 ‘솔로나라 22번지’에서 그 화려한 서막을 열었으며, 무려 100분에 걸쳐 14인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정희’라는 이름의 솔로녀가 등장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영수

영수는 경북 울진의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 중인 마취과 전문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수술을 멈출 수 없다는 사명감으로 외출을 삼갔고, 재테크에도 집중한 끝에 남양주와 원주에 ‘자가’ 4채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철두철미한 경제관념 때문에 전처와 갈등을 겪다 이혼했다고 합니다

영수는 “당시 자신의 모습을 후회한다”고 밝힌 뒤, 달라진 모습으로 새 인연을 찾고 싶다고 하네요

나는 솔로 22기 영호

해병대 출신 ‘상남자’ 영호는 성격 차이로 혼인신고도 없이 결혼식 5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그러면서 “착하고 성격이 안 센 분, 자녀가 없는 분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영식은 “고객이었던 전처와의 첫 만남에서 ‘2세’가 생겨 결혼했으나, 이혼 후 11세인 딸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딸의 적극적인 지지로 ‘솔로나라 22번지’에 입성하게 된 그는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여자들한테 끌린다. 예쁜 외모보다 ‘멋지다’라는 말이 나오는 여자가 좋다”라고 ‘걸크러시’ 여성을 찾고 있음을 알렸다.

옥순이 선택을 했습니다

인스타 비공개

나는 솔로 22기 영철

이지적인 외모의 영철은 “그간 너무 많이 차여봤고,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아예 소개도 못 받아 봤다”며 바닥을 친 자존감으로 국제만남까지 고려했다고 하네요. 13세, 11세 딸을 양육 중이라는 영철은 “초기에 꽂힌 분한테 직진하겠다”고 선언을 했는데요

영철은 0표남이 되었습니다

인스타 비공개

나는 솔로 22기 광수

S대를 거쳐 P대학원 박사를 수료한 ‘뇌섹남’ 광수는 대학원생 아파트 거주를 위해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했지만 종교 갈등으로 신혼 생활 1달 반 끝에 이혼한 과정을 설명하며, “다른 특정 종교는 어렵다. 트라우마가 올 것 같다”고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습니다.

영자가 선택을

나는 솔로 22기 상철

‘테리우스’급 외모로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 상철은 “이혼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까지 왔다”며 소송으로 힘들게 이혼했음을 알렸다. 그런 뒤 “(배우자가) 밝은 성격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이름인 경수는 “6년의 교제 후 결혼했지만, 5년만에 이혼했다”며 “자상해서 상대방한테 잘 맞춰주는 편이다. 에스테틱 원장님을 흉내내면서 (여자에게) 기초화장품도 발라준다”며 스윗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상철은 정숙 순자 정숙 정희 4표

인스타 비공개

나는 솔로22기 영숙

영숙은 “고등학교 후배였던 전 남편과 10년 만에 재회한 날 고백을 받은 뒤 사귄 지 3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이후 신혼집 대출을 위해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했다가 재정 문제와 종교 갈등으로 상견례, 결혼식, 신혼도 없이 2주 만에 갈라섰다”는 충격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정숙

화려한 보라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한 정숙은 변호사라는 놀라운 직업에, “그동안 얼굴만 보고 만났다가 (경제적인 문제로) 상대와 많이 싸워서, 이제는 최소한 자기 밥벌이는 하는 남자를 만나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나는솔로22기 순자

순자는 10세, 6세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으로, “육아를 위해 야간근무를 하고 있으며,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 미용학원에도 다니고 있다”며 애틋한 모성애를 내비쳤습니다.

이어 “야간근무로 인해 (어른인) 사람들과 대화할 시간도 없다”면서 “이제는 여자로서 절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한 뒤 눈물을 쏟았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영자

간호사 출신인 영자는 “뮤지컬 동호회에서 만나 7년 연애한 남편과 7개월만에 이혼했다”며 “이혼 후 (자존심 때문에) 죽으려고 했다”고 과거의 상처를 떠올렸다. 하지만 영자는 “이젠 간호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준비 중”이라며 “자기 세계가 확고한 분을 만나고 싶다”고 밝게 말한 뒤, 13기-20기 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나는 솔로 22기 옥순

하늘하늘한 청순미를 자랑한 옥순은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모임을 밝혔습니다.

옥순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다 임신했고, 전 남자친구의 출산 반대로 결국 아이를 홀로 낳았다”면서 “늦은 나이에 임신을 했으니 당연히 책임을 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돈만 많으면 사유리처럼 (인공수정으로) 둘째를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현숙

발랄한 웃음을 터뜨리며 등장한 현숙은 중국 명문대 출신으로,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었다. 현숙은 “이혼 후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 인생에서 제일 잘한 건 이혼”이라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정희

‘새 이름’의 주인공인 정희는 나탈리 포트만을 닮은 ‘걸크러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희는 “23세에 전 남편과 만나서 25세에 결혼해 시댁에서 같이 살았다. 서초구에서 살았던 제가 논밭만 있는 곳에서 살게 된 것”이라고 한 뒤, “원래 현모양처가 꿈이었지만, 이혼 후에는 두 아들을 키우며 돈만 벌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털어놨다. 현재 17세, 14세인 두 아들을 양육 중인 정희는 “이제는 날 여자로서 예뻐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